[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에쓰오일이 6명의 임원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15일 에쓰오일에 따르면 박봉수 정유사업총괄 사장을 운영총괄 사장으로 임명하고, 류열 화학사업총괄 사장은 전략 및 관리총괄 사장, 안종범 전략기획총괄 수석부사장은 해외마케팅총괄 수석부사장으로 이동했다. 김형배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야심차게 진행하고 있는 신규 투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하여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이번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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