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현대건설이 연결기준 2016년 영업이익 1조526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지난달 31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2016년 영업이익이 1조526억7800만 원으로 전년(9865억6000만원)대비 6.70%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19조1220억만 원)대비 소폭 감소한 18조7444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6503억7600만 원으로 전년(5840억2700만 원)대비 62.70%증가했다.
 
미청구공사액은 전년(4조2657억6200만 원)에서 줄어든 3조6071억67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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