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하나로유통 사업본부별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하나로마트 담당자들의 현장의견 청취 및 상호 정보교환을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하나로마트 본연의 사업목적인 우리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농협가공식품 및 농업인기업제품의 판매 활성화에 힘쓰고, 경쟁력 있는 PB상품을 통해 소비자의 가계부담 감소에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한기열 본부장은“농산물 계통구매 활성화를 통해 농산물 유통구조 축소를 통한 편익을 생산자에게 제공하고,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경쟁업체와 차별화된 농산물 전문매장 구현으로 '농가소득 5000만 원 시대'를 선도하는 경쟁력 있는 농협하나로마트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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