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포천 강동기 기자]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재복)는 지난 4월 26일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정화활동 참여는 소흘읍 전 직원, 환경미화원 및 기간제 근로자, 하나님의 교회 신도 200여명이 함께 했으며, 포천천(길운교 일원, 이가팔교~하송우삼거리) 하천변을 정화활동 실시해 약 7톤의 투기된 쓰레기 및 대형폐기물을 수거했다. 

특히, 이번 하천변 대청소는 봄맞이 대청결 운동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하지 못했던 하천변을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복 소흘읍장은 2017년 소흘읍을 관통하는 포천천에 대한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통해 쾌적한 소흘읍을 조성하는데 도움을 준 하나님의 교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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