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장휘경 기자] 서울시가 중소기업지원기관 및 게임협회와 함께 어린이날 행사를 주관한다.
 
서울시는 SBA 그리고 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와 공동주관으로 어린이날 맞이 ‘제6회 서울보드게임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SBA는 서울산업진흥원으로서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이고 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는 사단법인이다.
 
제6회 서울보드게임페스타는 5~6일 SETEC 제3전시장에서 개최되며 보드게임 대회 및 전시·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기는 행사로 기획되었다.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서울보드게임페스타’는 세계적인 가족놀이문화이자 교육문화인 보드게임을 널리 전파하고 알리고자 마련한 보드게임 무료체험행사로서 이번이 6회째다.
 
최근에는 보드게임이 건강한 게임문화 및 세대 간, 계층 간의 친목과 관계증진뿐만 아니라 교육 도구로도 인식되고 있어 시민들의 관심 또한 점차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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