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 삼척 최돈왕 기자] 삼척시가 친환경 웰빙 자재인 목재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다양한 목재문화체험 공간 조성으로 시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목재문화체험장의 명칭을 6월 5일부터 24일까지 공모한다.
 
총 사업비 54억3000만 원을 들여 지난 2013년부터 도계읍 심포리 산90-4번지 일원 6,421㎡ 부지에 조성 중인 목재문화체험장은 강원도에서 5번째로 개장하며 오는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척시민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삼척시청 홈페이지, 우편 및 팩스로 접수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7월 중에 당선작 3명을 선정하여 최우수작 1명 100만 원, 우수작 2명 각 20만 원 상당의 삼척사랑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친숙한 명칭 공모로 목재문화체험장 홍보를 활성화 하고 지역이미지를 제고하고자 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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