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시스>
[일요서울 | 김종현 기자] 최근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그룹 업텐션이 지난 3일 발매한 미니 앨범 ‘스타;덤(STAR;DOM)’으로 주간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등 가요계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13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업텐션의 ‘스타;덤(STAR;DOM)’은 27주차(7월 2일~8일 기준) 앨범 종합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또 지난 10일 발표된 한터 주간앨범 차트(7월 3일~9일 기준)에서도 1위를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
 
업텐션은 지난달 24일 세계 최대 K-컬쳐 페스티벌인 ‘KCON 2017 NY’ 무대를 통해 타이틀 곡 ‘시작해’를 최초 공개한 이후 미국 팬들로부터 환호를 받았고 이후 국내에서도 왕성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특히 업텐션은 미국 글로벌 TV사이트 ‘비키’의 러브콜을 받아 단독 리얼리티 쇼 ‘업텐션 플리즈’를 촬영하는 등 글로벌 KPOP 주자로 주목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3일 발매된 업텐션 어셧 번째 미니 앨범 ‘스타;덤(STAR;DOM)’은 이번 앨범을 통해 가슴이 터질 듯한 박진감과 섹시한 매력의 퍼포먼스로 큰 주목을 받고 정상에 오른다는 큰 포부가 담겨있다.
 
또 일부 수록곡에 업텐션의 쿤, 비토, 웨이가 작사 참여해 뮤지션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도 담았다.
 
업텐션은 오는 30일 오후 2시 KBS 아레나에서 국내 첫 단독콘서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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