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포천 강동기 기자]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지난 25일 근로자종합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4060세대 취업지원 프로그램 3톤 미만 지게차 면허증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4060재취업 희망 구직자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취업 및 경제활동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중장비 전문학원에서 위탁교육으로 진행해 3톤 미만 소형건설기계 지게차를 조종할 수 있게 되었다.

요즘 들어 지게차 면허증의 구인 수요가 늘어나고 재취업의 성공률이 높은 만큼 수료생 전원 취업목표를 두고 관내 기업체에 연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4060 중·장년층에게 특화된 지속적 직업능력개발을 통해 취업기회를 확대하고자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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