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탄 이용 자살률 감소 기대
이에 파주시는 증가하는 번개탄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번개탄 진열 및 판매 방식을 개선해 자살도구의 접근성을 낮추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다. 2016년 금촌1동 11개 업소를 시작으로 올해 문산읍 10개 업소가 추가돼 총 20여곳의 생명사랑 실천 가게와 협약을 체결하고 캠페인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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