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지속되는 기간인 8월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2시 맞춤형 영화를 상영하여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달래고 도심 속 문화 피서지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
도서관센터 김정배 소장은 “폭염으로 도서관을 찾는 고양시민이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무더위가 지속되는 기간 동안 영화 상영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영화 상영은 ▲8월 1일 ▲3일 ▲8일 ▲10일 ▲17일 ▲22일 ▲24일 ▲29일 ▲31일 오후 2시부터 화정도서관 지하1층 시청각실에서 운영된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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