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문화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사람에게 수여

[일요서울｜파주 강동기 기자] 파주시는 향토문화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2017년 제33회 파주시 문화상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 

학술, 문화, 예술, 교육, 체육, 지역사회개발, 시정발전 등 파주시에 기여한 시민에 대해 1명을 선정해 파주시 문화상을 시상한다.
 
지난 1984년부터 시행된 파주시 문화상은 2015년까지 6개 분야에서 총 80명이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파주시 문화상 후보자 추천 접수는 2017년 8월 7일부터 8월 25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홈페이지 공고를 참조하거나 파주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10월 14일 올해 30회를 맞는 율곡문화제 개막식에서 제33회 파주시 문화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거행할 예정이어서 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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