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프리랜서 김관수 기자] 풀만·노보텔·머큐어·이비스 등 국내에서 19개 호텔을 운영 중인 아코르 앰버서더 코리아가 속해있는 아코르호텔이 오는 2019년 호주 대표 휴양지인 골드코스트에 신개념의 럭셔리 호텔을 런칭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아코르호텔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7월 FRHI 호텔즈&리조트를 공식 인수하며 럭셔리 호텔 시장에 진입한 이후 1년 만인 지난 7월 홍콩에 본사를 둔 골든 홀스 그룹과 파트너쉽을 맺고 일반 여행객과 상용 수요를 동시에 겨냥한 새로운 개념의 스위소텔 호텔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코르호텔은 앞서 시드니에 이어 호주 골드코스트 호프 아일랜드에 위치한 ‘스위소텔 골드코스트 호프 아일랜드 리조트’를 오는 2019년 완공할 예정이다.

호주 골드코스트에 개장하는 스위소텔은 휴양·프리미어 골프 리조트로 18홀의 고급 골프코스와 컨퍼런스홀, 완벽한 휴양 시설 등을 완비할 계획이다.

6000만 달러(한화 674억 원)가 투자되는 ‘스위소텔 골드코스트 호프 아일랜드 리조트’는 브리즈번과 골드코스트 공항에서 차로 45분 떨어진 호프 아일랜드에 위치하며, 3층 높이의 건물에 150개의 객실, 피트니스센터, 3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컨퍼런스룸, 레스토랑, 스파, 웰니스 센터, 수영장, 요가, 키즈클럽 등을 갖추게 된다.

이와 함께 링크스 호프아일랜드 골프 클럽은 골드 코스트 최고의 골프 클럽으로 퀸스랜드 내에서 3위에 랭크될 정도로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사이몬 맥그라스 아코르호텔 태평양 지역 최고운영책임자는 “골든 홀스 그룹과 함께 뛰어난 디자인과 품격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5성급 호텔 스위소텔 브랜드가 합작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골드코스트는 연중 기후가 온화하고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매년 방문자가 증가하고 있는 활발한 도시로 이 곳에 새로운 차원의 럭셔리 호텔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골든 홀스 그룹의 소유주인 펭 회장은 “아코르호텔과 협력, 스위소텔 브랜드를 전 세계인들이 탐내는 새로운 개념의 호텔로 부상시킬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아코르호텔은 전 세계 95개국에서 4100개 이상의 호텔, 리조트, 레지던스와 2500개 이상의 최상급 프라이빗 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럭셔리 브랜드 스위소텔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중이다.

프리랜서 김관수 기자  ilyo@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