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기획관리실장과 기획담당은 국방도시에 맞는 축제 기획과 취약업무 보강 차원에서 강원도 춘천을 견학하기 위해 일행 3명과 함께 9일 오후 출발했다. 기획관리실장의 직무연찬은 이례적인 일로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계룡시의회 의정연찬이 열리는 설악산을 방문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 특히 최홍묵 시장이 최근 피로가 누적돼 병원에 입원한 상태에서 기획관리실장마저 자리를 비워 업무공백 현상을 초래하고 있다. <대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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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12.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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