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학교 집중 워크숍’은 포천시와 함께 관계기관이 참여했으며, 관계형성프로그램, 영상제작 및 영상교류, 야외 프로그램 등을 통해 타 지역 청소년과 정보를 교류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청소년 교육문화센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상상학교 참여 청소년들이 한 번 더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여성가족부와 포천시가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활동, 복지, 보호, 지도 등 다양한 공적서비스를 지원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사업이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