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세계 최대 차량공유업체 우버가 새 최고경영자(CEO)를 선출했다.

뉴욕타임스 등은 27일(현지시간) 우버가 새 최고경영자(CEO)에 온라인 호텔 검색 사이트 익스피디아의 다라 코스로샤히 CEO 겸 회장을 선출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다라 코스로샤히는 지난해 미국 대기업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사람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그가 지난해 받은 연봉은 9460만 달러(약 1119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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