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대비 7포인트, 전년 동월대비 1.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SBHI는 100이상이면 긍정적으로 응답한 업체가 그렇지 않은 업체보다 더 많음을 나타내며 100미만이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중기중앙회는 반등한 배경에 대해 “계절적 비수기 종료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지명 등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정책 본격 추진에 대한 기대감으로 중소기업들이 향후 경기를 긍정적으로 전망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제조업이 전월대비 7.6포인트 상승한 90.5이며 비제조업은 건설업이 전월대비 8.0포인트 상승했다. 또 서비스업은 전월대비 6.2포인트 상승해 전월대비 6.5포인트 상승한 92.6으로 나타났다.
강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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