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에이프릴의 새 앨범 'eternity'는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에이프릴의 음악이 영원히 남아있길 바라는 멤버들의 소망을 담았다는 소속사 DSP 한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편, 에이프릴은 '꿈사탕', 'Muah!', '팅커벨' 등으로 이름을 알리면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 때문에 '청정돌'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걸그룹이다. 올해 1월 선보인 '봄의 나라 이야기'를 통해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탈바꿈 했고, 또 지난 5월 발표한 'MAYDAY'를 통해서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는 평을 얻은 바 있다.
송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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