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각종 CF와 방송, 레이싱모델로 활동해온 채비니가 싱글 앨범 'Dear Dad'를 발매하고 래퍼로 변신했다.
싱글 앨범 'Dear Dad' 발매한 채비니
채비니의 싱글곡 'Dear Dad(디어 대디)'는 1년 전 세상을 등진 아빠에 대한 그리움에서 시작된 곡으로 감미로운 선율과 서정적인 노랫말이 조합된 랩 발라드다.

베이글 외모에 귀여운 이미지와 달리 'Dear Dad'에서 채비니의 랩은 조곤조곤한 보이스에 어우러진 가사와 감정 전달력이 훌륭하다는 평이다. Dear Dad의 프로듀서 PK헤만은 "채비니의 랩은 쇼미더머니나 언프리티랩스타같은 화려한 노이즈와 혀굴림 소리는 없지만 어떤 랩보다 잘 들린다"라고 칭찬했다.

아빠의 유품에서 발견된 USB 속 파일들을 보고 가수 데뷔를 꿈꾸게 된 채비니는 싱글 앨범 'Dear Dad' 발매에 대해 "고된 연습과 반복된 시간들을 견뎌내고 드디어 아빠에게 선물하는 노래를 완성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슬프지만 아름다운 랩발라드 'Dear Dad'는 13일 낮 12시 음원사이트 등에 공개됐고, 채비니는 라디오 공개방송과 CF 및 지면광고 등을 통해 대중을 찾아갈 예정이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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