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박수홍과 윤정수 외삼촌이 화투를 치면서 줄곧 박수홍에 밀리는 듯했지만 마지막에 윤정수 외삼촌이 결정적인 패를 가지고 있는 것이 밝혀지면서 반전을 할 때 윤정수 외삼촌의 허세 제스처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연발하게 하며 최고 1분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 TNMS(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000명 대상)에 따르면 윤정수 외삼촌은 이마에 박수홍을 이기는 결정적인 화투 패를 붙이며 “이거 찾아?”라고 박수홍을 놀릴 때(22시 51분) 전국 시청률이 20.5%까지 상승했다.
장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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