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장휘경 기자] 지난 24일 SBS ‘미우새’ 방송에서 윤정수 외삼촌이 특유의 허세 제스처로 연신 웃음을 안겨 주면서 쟁쟁한 연예인 출연자들을 제치고 이날 ‘미우새’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이 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과 윤정수 외삼촌이 화투를 치면서 줄곧 박수홍에 밀리는 듯했지만 마지막에 윤정수 외삼촌이 결정적인 패를 가지고 있는 것이 밝혀지면서 반전을 할 때 윤정수 외삼촌의 허세 제스처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연발하게 하며 최고 1분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 TNMS(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000명 대상)에 따르면 윤정수 외삼촌은 이마에 박수홍을 이기는 결정적인 화투 패를 붙이며 “이거 찾아?”라고 박수홍을 놀릴 때(22시 51분) 전국 시청률이 20.5%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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