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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권 진주시 부시장, "편견과 차별 없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진주시지회(회장 강이수)는 19일 오전 11시 상평동 진주생활체육관에서 시각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회 세계 흰 지팡이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인연합회 진주시지회가 주관으로 시각장애인의 복지증진 유공자에게 표창패 수여, 장애인의 자립과 성취의 의미를 담은 흰 지팡이 전달, 화합의 장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송병권 진주시 부시장은 축사에서 “흰 지팡이에 담긴 의미를 되새기며 자활의지를 키우고 희망을 향해 삶을 개척해 나가길 바라며 편견과 차별이 없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흰 지팡이의 날은 1980년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공식 제정하여 매년 10월 15일을 전후로 시각장애인의 권익옹호와 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IS포토] 소유, 범죄도시4 VIP시사회서 '건강미 뿜뿜' “육아 부담 줄여 출산율 높이자”... 2024년 육아휴직 제도 설명서 [달성군 소식] 달성군 대표 문화관광축제, 제28회 비슬산 참꽃 문화제 성료 '뻥튀기' 파두 · '상장폐지 위기' 시큐레터 여파로 IPO 심사강화? [장덕수의 원샷원킬] 한동훈의 세 가지길...패배자 아닌 역경 헤친 지도자의 길 제4 인터넷 전문은행 출범 임박... 커지는 우려의 목소리, 왜? [긴급진단] 초점 놓친 정부… MZ세대 '공무원' 기피 행렬, 숨겨진 이유 있었다 [IS포토] 소유, 범죄도시4 VIP시사회서 '건강미 뿜뿜'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김장연대 시즌2? 나경원-이철규 당권 연대설 막전막후 ‘1Q 흑자전환’ 한화오션…하반기 실적도 순항할 듯 [저출생 위기, 지자체가 나선다 6탄] 이장우 대전시장의 ‘역전 Plan’ 오세훈.홍준표.김동연 잠룡 단체장 3人3色: 4·10 총선 그후 잠룡들 손익계산서 ‘마이웨이’ 한동훈, 尹 대통령과 차별화 정치인 2막 독자행보 나서나 [일요서울 2기 독자위원회 1558호 모니터링] 총선 참패 후 국민의힘 내부 갈등 조명 기사…. 씁쓸한 마음도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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