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양주 강동기 기자] 양주시 회천2동행정복지센터(동장 동달근)는 생태하천으로 거듭난 덕계천 변을 걷고 싶은 꽃길로 새롭게 조성했다.
 동은 덕계천 변 난간에 화분 260개를 설치하고 늦가을까지 만발하는 사파니아와 메리골드를 식재해 오가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푸르른 녹색환경 조성으로 깨끗한 동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 관계자는 "사계절 꽃과 푸름이 있는 살기 좋은 마을을 가꿔 '청정 회천2동' 이미지를 정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에 조성한 꽃길을 가을까지 잘 관리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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