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안양 강의석 기자] 안양시는 지난 20일 안양예술공원 내 블루몬테에서 열린 혁신 업무 관계자 100명을 대상으로 '열린혁신 워크숍'을 실시했다.

‘열린 혁신’ 업무는 새 정부 초기 사회혁신과 정부혁신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공공부문 혁신 분위기 확산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워크숍은 새 정부의 패러다임 및 열린 혁신 추진 전략을 소개하고 공공부문 혁신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중앙 정부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열린 혁신’ 업무 추진 방향, 과제 발굴 사례 등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고 국민이 공감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서강호 부시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혁신의 필요성과 방향에 대해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서 부시장은 “적극적인 혁신활동을 통해 새 정부의 국정철학을 적극 공유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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