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시장 송도근) 경상남도로부터 생활안전 방범용 CCTV 설치를 위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4억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로 매년 증가하는 생활안전 방범용 CCTV 설치요구 민원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시에서는 관내 범죄취약 지역 및 주택 밀집지역, 어린이 보호구역 등 35개소에 대하여 주민의견 수렴 등을 거쳐 2018년 1월중 준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생활안전 CCTV 설치 사업을 통해 범죄 예방효과 및 범죄 대응력 향상을 기대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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