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전북 고봉석 기자] 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대장 방 홍)는 최근 화물 차량의 적재불량 및 적재초과 등 법규위반 행위로 인한 교통사고가 증가 함에 따라 홍보‧단속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 중 화물차로 인한 사망자가 매년 20%이상 발생하고 있으며, 교통사고 치사율이 5.1%로 이륜차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또 전년대비 화물차사고 사망자는 15.4%(52명→ 60명)가 증가했으며, 최근 3년간, 5월 평균 화물차 사망자는 7.7명으로 평월 6.6명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화물차량의 적재초과나 적재불량 등 위반행위에 난폭운전과 음주운전, 졸음운전 등이 편승되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강력하게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경찰은 관내 운수업체나 언론.방송 등 언론매체, 고속도로 VMS 문자현출을 통한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과적, 불법개조 등 위반 행위는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강력하게 단속할 방침이다.

방홍 9지구대장은 과적이나 적재불량, 불법개조 등 대형사고야기 요인행위는 홍보활동을 거쳐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강력하게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전북 고봉석 기자  ily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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