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지난 24일 삼성전자 한국총괄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김장김치 3,500kg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된 김장김치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북부 및 남부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적십자 봉사원들의 손에 의해 동대문구, 중랑구 및 관악구 취약계층 350세대에 10kg 씩 전달됐다.

김장김치를 전달받은 한 수혜자는 “날도 추운데 무거운 김치를 가지고 여기까지 오시느라 수고가 많으셨다”며,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봉사원의 손을 꼭 잡고 “감사한 마음으로 맛있게 잘 먹겠다”고 고마움을 전달했다.

직접 김장김치를 전달한 적십자 봉사원 측 관계자는 “집집마다 직접 전달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김치를 받고 즐거워하시는 분들의 얼굴을 보면 피로가 다 풀린다”며, “김장김치를 전달할 수 있게 후원 해 주신 삼성전자에도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희망풍차 프로그램’을 통해 4대 취약계층(홀몸어르신, 아동청소년가정, 이주민 가정, 기타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각 가정별로 생계‧주거‧의료‧교육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오두환 기자  od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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