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 수출액이 5248억 달러를 돌파,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11월 수출 동향을 발표하고 “올해 11월까지 누적 수출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16.5% 늘어나 역대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1월 한달간 수출액도 497억 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9.6% 증가해 11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올렸다.

전년 대비 수출 증감율은 ▲6월 13.4% ▲7월 19.5% ▲8월 17.4% ▲9월 34.9% ▲10월 7.1% ▲11월 9.6% 증가를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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