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임원 인사에서 동국제강은 사업본부별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경영 토대 마련을 추구하기 위해 적재적소 인선, 미래경영을 위한 세대교체, 기술력 강화 등을 중심으로 삼았다.
이에 따라 동국제강은 냉연사업본부장 임동규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총 7명의 승진 및 신규선임을 실시하고, 봉강사업본부장인 김연극 전무를 후판사업본부장으로 배치하는 등 4명의 임원 보직변경을 실시했다.
물류 계열사 인터지스는 하역사업본부장인 정원우 상무를 부사장 승진과 함께 대표이사로 임명하고 5명의 승진 및 신규선임 인사를 실시했다. IT 계열사인 DK UNC는 1명의 신규선임 인사를 시행했다.
강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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