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통계청이 2017년 10월 온라인쇼핑 동향을 발표했다.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6조3333억 원으로 전년동월대비 9.9% 증가했으나 추석연휴 배송일수 감소 등으로 증가폭은 둔화했다.

상품군별 전년동월비는 의복은 -1.4%를 기록하는 등 감소했고 음식료품 27.0%, 여행 및 예약서비스 12.4% 등은 증가했다.

음식료품의 증가추세는 1인 가구가 증가해 간편식 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추석연휴 동안 국내여행 및 영화 관람 등의 예약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도 증가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전월대비로는 의복이 16.2%를 기록하는 등 증가하였으나 음식료품이 20.8%감소하고 농축산물 38.3% 감소하는 등 줄어 6.8% 감소로 전환했다.

온라인쇼핑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4조290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2.4% 증가했으며 증가폭은 둔화했다.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은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유지하며 63.6% 차지했다.

온라인쇼핑 취급상품범위별 거래액은 전년동월대비 종합몰 8.5%, 전문몰 15.1% 각각 증가하였으나 증가폭은 둔화했다.

전월대비로는 종합몰 7.3%, 전문몰 4.9% 각각 감소했다.

온라인쇼핑 운영형태별 거래액은 전년동월대비 온라인몰 18.7% 증가하였으나 온·오프라인병행몰 3.5% 감소했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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