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울진 이성열 기자] 울진군의회(김창오 의장)는 지난달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26일간 제221회 울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모두 마무리 했다고 15일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안순자 위원장)에서는 예산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예산심사에 심혈을 기울여 집행부의 2018년 본예산 일반회계 3천734억원, 특별회계 3천87억원, 2018년도 지방공기업상수도사업 특별회계 214억원으로 총 7천35억원을 의결했다.
 
이번 회기에는 2018년 예산안, 2017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조례안 22건이 의결됐다.

울진군의회 김창오 의장은 “다가오는 무술년 새해 우리 군의회는 모든 의정활동의 가치를 군민의 행복에 두고 군민의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을 위해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울진군의회(김창오 의장)는 지난 11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26일간) 제221회 울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모두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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