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부산 이상연 기자] 2017 영화의전당 송년재즈페스티벌 ‘재즈, 그리고 디바’가 2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개최된다.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가수로 인정받고 있는 나윤선을 필두로, 대한민국 대표 재즈 디바 말로, 웅산 뿐만 아니라, 가요계의 여왕 주현미, 브로드웨이 뮤지컬배우 이소정, 지브리를 연주하는 일본의 카즈미 타테이시 트리오, 집시기타리스트 박주원과 탱고 그룹 엘 까미니또의 만남까지. 그 어디서도 만날 수 없는 화려한 라인업으로 무장한 대형 재즈 음악 페스티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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