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우수 프랜차이즈 지정 쾌거도

<뉴시스>
[일요서울 | 박아름 기자] 커피베이는 프랜차이즈 수준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28일 커피베이에 따르면 지난 22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최로 열린 ‘우수 프랜차이즈 지정식’에서 커피베이가 5년 연속 우수 프랜차이즈 지정 및 수준 평가 결과 1등급을 받았다.
 
프랜차이즈 수준 평가는 가맹본부, 계약 특성, 가맹점 지원, 관계 품질, 시스템 성과 등 총 5개 범주에서 이뤄진다. 평가 결과는 4등급으로 나뉘며 1·2등급을 받을 경우 우수프랜차이즈 인증을 받게 된다.
 
중저가 커피 브랜드인 커피베이는 국내 약 450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월마트와 업무협약을 통해 미국 월마트 내 직영 매장 2곳을 개점한 바 있다. 특히 커피베이는 그동안 자체 로스팅 플랜트를 갖출 뿐 아니라, 선불 결제와 스탬프 쿠폰 기능을 동시에 담은 멤버십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 바 있다.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는 “이번 평가 결과는 전국의 가맹점주님과 고객분들 덕분”이라며 “내년에도 우수 프랜차이즈라는 이름에 부합되도록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과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내년 1월 4∼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6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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