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5일 오전 9시 정식 서비스를 알린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코미드의 홈페이지가 1시간여가 지났지만 열리지 않고 있다.
 
코미드의 홈페이지는 오전 9시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지만 1시간여가 지난 오전 10시 현재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접속이 폭주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코미드 측은 서비스 지연과 관련한 안내를 하지 않고 있다.
 
한편 코미드에서는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 이더리움, 이더리움클래식, 라이트코인 등 5개 가상화폐를 거래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미드 측은 앞으로 세계시장에서 검증된 다양한 가상화폐를 상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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