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만성 주차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평거동 금요장터 일대의 상업지역의 주차난 해소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공영 주차타워 건립을 추진해 올해 예산에 반영시켰다.
지난 12월 진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에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남의 타 시군의 사례와 설립에 대한 법적 근거를 들며, 진주시가 50만 자족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공공시설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시급히 관리공단을 설립해야함을 주장하기도 했다.
이성환 의원은 “저를 포함한 진주시의회 의원 모두가 항상 우리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서 열과 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처음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더 진주시민을 섬기는 진주시의회가 되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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