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규모는 지난 1997년 코스닥시장이 개설된 이후 최대치로 2010년 1조3898억 원(74개)을 넘어섰다.
1개사 당 평균 공모자금 조달 규모는 476억5000만 원었다. 기업별 공모규모를 살펴보면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제일홀딩스가 각각 1조 88억 원, 4219억 원을 기록했다.
CTK코스메틱스(1100억원), 스튜디오드래곤(2100억원), 티슈진(,025억원), 펄어비스(1854억원), 제일홀딩스(4219억원) 등도 1000억 원 이상 공모에 성공했다.
한편 지난해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기업은 99개사로 전년(82개사) 대비 20.7% 증가했다. 일반기업은 70개사에서 79개사로 늘었고, 스팩은 12개에서 20개로 증가했다.
강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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