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들은 영화 <남한산성>, <동주>, 드라마 <닥터스>, <드림하이> 등에서 실제로 사용된 시나리오, 의상, 소품 등을 감상하고, 영상물이 제작되는 과정과 관련 직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궁중한복ㆍ70년대 교복ㆍ군복을 입고, 작품 속 한 장면을 재현한 세트 앞에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며, 직접 스타가 되어보는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고양신한류홍보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전시하고, 체험과 교육 요소를 강화하여 단체 관람객을 적극 유치할 예정이다.
고양신한류홍보관은 화~일, 오전 10시부터~오후 6시까지 상시 운영한다. 관람을 원하는 단체는 신한류홍보관으로 전화하여 사전예약하면 된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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