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언어, 미술, 음악 등 학생들의 흥미유발을 위한 다양한 체험교육과 실용회화능력, 상황대처능력 향상 교육을 통해 단순 어학 실력뿐만 아니라 창의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과정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기념해 학생들의 올림픽 관심도를 높이고자 올림픽 프리뷰 쇼, 성화 점화 및 소화, 올림픽 시상식 등 동계올림픽 관련 체험교육이 펼쳐졌다.
한편 남동발전은 지난 2015년 '발전소 주변 초.중학생 대상 겨울방학 영어캠프(드림키움 영어스쿨)‘를 첫 실시한 이후 해마다 영어캠프를 마련해 학생들의 영어 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영어캠프에는 2015년 93명, 2016년 97명, 2017년 105명, 올해 75명 등 모두 370명이 참가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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