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시장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토록 하겠다"
또 모두 발언의 장을 마련하여 참석자들이 새해덕담 및 신년소망 등을 나눴으며, 원도심 규제 완화, 월미모노레일의 조속한 사업 추진, 영종용유지역의 대중교통 확대 등을 시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해결해 줄 것을 건의했으며, 구민들의 열띤 분위기 속에 그동안 원도심 낙후에 대한 구민들의 발전 열망과 영종·용유지역 현안에 대한 발언이 이어져 구민의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에 대해 유정복 시장은 각각의 사안에 대해 현황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검토로 시정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천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