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현황 및 사업 추진 구민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칠 것을 주문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김순호 남구 부구청장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지역 내 주요시설 및 사업현장 42곳을 둘러봤다.
 
 이날 방문은 지난해 12월 남구로 전입 온 김 부구청장의 구정 주요사업 현장 확인으로 민선6기 비전 ‘착한 사람들이 잘 살 수 있는 남구’ 구현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 부구청장은 주요시설 및 사업현장에서 시설 현황 및 사업 추진상황을 청취한 뒤 현장을 둘러보면서 구민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칠 것을 주문했다.
 
또 현안사항에 대해서는 해결 방안을 강구,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현장방문에서 건의 또는 지시된 내용은 즉시 해결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며, 장기적인 계획과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은 부서 검토 후 구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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