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
포천시의회는 매년 사회공헌과 복지증진 기여차원에서 적십자 특별 회비를 내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기 위해 올해에도 회비를 전달했다.
정종근 의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온정 나눔 모금활동이 더욱 활성화되어 많은 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함께 나누는 즐거움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는 1905년 대한제국에 의해 설립된 후, 임시정부, 대한민국 정부를 이어오며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4.19혁명, 남북적십자회담, 5.18광주민주화운동, 세월호 등과 같이 크고 작은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인도주의’ 인류 보편의 가치를 지켜오고 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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