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의정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시체육회(회장 안병용 의정부시장)는 지난 2월 20일 의정부종합운동장 대회의실에서 종목단체장인 대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대의원총회는 체육회규정 일부 개정에 따른 변경(안)을 시작으로 2017년도 세입·세출 결산 감사 결과보고, 임원 및 대의원총회 감사 선임(안)에 대하여 의결했다. 

또 신규 가입 신청에 따른 4개 종목단체(벨리댄스,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주짓수, 해동검도) 가입(안)에 대해서도 심의 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밖에 종목별 활성화 및 의정부 체육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여기 계신 대의원들의 관심과 노력이 의정부 체육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 앞으로 최고의 복지는 스포츠복지이기 때문에 종목단체의 의견을 반영하여 의정부시 체육이 발전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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