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양주 강동기 기자]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은 지난 2월 21일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경기도 내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내 시설관리공단 13개 기관이 참여한 이번 협의회는 공단 간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상호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공단 주요현황 및 사업소개▲각 공단별 현안사항 논의▲정보교류▲경시협 워크숍 운영 보고▲체육대회 추진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회의 종료 후 고려 말·조선 초 최대 왕실사찰 회암사 절터에 위치한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을 견학했다. 

유재원 이사장은 “협의회가 공단 운영상의 문제점 및 주요 쟁점을 논의하는 공론의 장이 되어, 자치분권을 실현하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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