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도요타가 제작한 트럭에 대한 리콜이 실시된다.

대상차량은 2018년형 툰트라와 세퀴이아 트럭 약 6만4900대다. 이 차량들은 전기안전콩제시스템이 예기치 않게 작동하지 않을 위험이 있다고 도요타는 밝혔다.

도요타는 리콜 소식을 차량 소유주들에게 통보할 계획이며 필요할 경우 무료로 차량을 수리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의 2018년형 산타페 및 산타페 스포츠 등 약 4만3900대의 SUV를 리콜 대상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산타페 차량의 일부에 스티어링 휠(핸들)이 조향축으로부터 분리될 위험이 있어 리콜에 나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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