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15일 오전 2시 22분경 부산 광안대교 하판 해운대 요금소 600m 전 지점에서 BMW 승용차가 앞서가던 제네시스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MW 차량 운전자 A(38)씨 등 모두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사고 충격으로 BMW 차량이 심하게 파손되면서 불이 나 차량을 모두 태웠다.
 
경찰은 A씨의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채혈을 하는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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