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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권가림 기자] 그룹 동방신기가 2015년 7월 발매한 스페셜 앨범 ‘라이즈 애즈 갓(RISE AS GOD)’ 이후 2년 8개월 만에 정규 8집으로 컴백을 예고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동방신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6일 “동방신기는 오는 28일 새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3월 초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고 현재 활동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이들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을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곡이 실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동방신기는 올해 데뷔 15년 차를 맞이해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

이들은 음악 활동뿐 아니라 MBC ‘나 혼자 산다’를 시작으로 케이블채널 tvN ‘인생술집’,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5 등에 출연하며 대중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동방신기는 오는 6월 8~10일 총 3일간 일본 공연 역사상 처음으로 닛산 스타디움에서 ‘동방신기 라이브 투어~비긴 어게인~스페셜 에디션 인 닛산 스타디움’(東方神起 LIVE TOUR~Begin Again~Special Edition in NISSAN STADIUM)을 개최해 군 복무로 그간 소홀했던 해외 팬들에게 값진 선물을 할 계획이다.

한편 동방신기는 2004년 데뷔곡 ‘허그’로 각종 음악방송 1위를 휩쓸었으며 ‘주문’, ‘풍선’, ‘라이징 선’, ‘믿어요’, ‘오-정반합’ 등을 통해 국내 아이돌 계에 한 획을 그었다.

하지만 동방신기 전 멤버 시아준수, 믹키유천, 영웅재중 등 3인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빚으면서 동방신기는 2인조 체제로 변화를 준 후 ‘왜’, ‘캐치 미’, ‘썸씽’ 등의 곡으로 국내외에서 활약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서울, 도쿄, 홍콩 등 아시아 주요 3개 도시에서 ‘동방신기 아시아 프레스 투어(TVXQ! ASIA PRESS TOUR)’를 개최해 활동 재개를 성공적으로 알린 바 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일본 컬렉션 앨범 ‘파인 컬렉션~비긴 어게인’(FINE COLLECTION~Begin Again)으로 오리콘 위클리 차트 1위, 통산 6번째 1위로 해외 남성 아티스트 사상 최다 기록을 세우는 등 일본 5대 돔 투어를 성황리 마쳤다.

권가림 기자  kwon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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