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연기자 엄현경이 27일 저녁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바람 바람 바람 VIP 시사회에 참석, 입장 및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오는 4월 5일 개봉을 앞둔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은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이성민)'과 뒤늦게 '바람'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 매제 '봉수(신하균), SNS와 사랑에 빠진 봉수의 아내 '미영(송지효)' 그들 앞에 치명적 매력을 지닌 '제니(이엘)'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상황을 그린 어른들을 위한 코믹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