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도의원 4명이 전원 재공천을 받아

[일요서울 | 의정부 강동기 기자]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0일 6.13 제7회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후보자 3차 추천명단을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제7회전국동시지방선거 의정부 시.도의원 선거 자유한국당 후보자들이 윤곽을 나타내며 오는 6.13 지방선거에 도전할 인물들이 정해졌다.

자유한국당 도의원 후보는 ▲의정부1 김정영 (경기도의원), ▲의정부2 정진선 (경기도의원), ▲의정부3 국은주 (경기도의원), ▲의정부4 박순자 (경기도의원), 등 도의원 4명 전원이 공천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이어 시의원 후보는 ▲의정부가 조금석 (의정부시의원), ▲의정부나 김일봉(의정부시의원), ▲의정부다 임호석 (의정부시의원) ,▲의정부라 김현주 (의정부시의원), 등 시의원 후보도 현 시의원들이 공천됐다.

그중 의정부 정가에 관심을 끌어던 지역인 '의정부 나선거구' 시의원 후보 관련에 복수공천이냐, 단수공천이냐로 지역 정가에 주목을 받았다. 공천결과 '의정부 나선거구'에 도전할 인물로 자유한국당 소속 김일봉 시의원을 단수후보자로 공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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