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울진군 보건소는 지난 24일 울진군의료원과 2018년 유방초음파 검진비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25일 군에 따르면 지원대상자는 만 4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 중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자 또는 건강보험납부자 중 직장가입자 9만1000원이하, 지역가입자 9만6000원 대상자 중 유방암 검사상 유소견시 무료초음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울진군의료원 건강검진센터로 국가암검진 결과표를 지참 후 방문하면 된다.
 
울진군보건소 관계자는 “유방초음파 검진비 지원사업으로 조기암검진 및 암을 미리 발견해 울진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평생건강도시 울진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보건소는 지난 24일 울진군의료원과 2018년 유방초음파 검진비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