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국회에서 단식농성 중인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응급실로 이송됐다.

8일째 단식농성 중이었던 김 원내대표는 오전 11시 33분경 단식농성장에서 호흡 곤란을 호소했었다. 

현장에 있던 장제원 수석대변인이 119에 전화를 걸었고, 국회에 도착한 구급차가 김 원내대표를 싣고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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