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 한화, 알펜시아, 롯데 리조트를 포함한 호텔, 전통한옥에 대해 지난해 788박에서 1210박으로 지원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소기업·소상공인은 오는 14일부터 제주 지역을 시작으로 6월까지 전국적 휴양소 이용할 수 있다.
김한수 중기중앙회 노란우산본부장은 “경기침체로 지역의 유통·관광 업계에서도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노란우산공제 고객 하계휴양소 운영이 소기업·소상공인의 재충전과 사기진작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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