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인천공항공사는 13일 “지난 11일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내 국제우편물류센터에서 우편물 생화학 테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개항(2001년) 처음 진행된 생화학 테러 대응 훈련은 국·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우편물 생화학 테러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실시됐다.

관계기관 합동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공사와 국제우편물류센터, 육군 제3경비단 등 관계자 약 3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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